[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2만8000 달러 선에 도달하기 전, 비트코인 중간 고래들이 BTC를 지난 6주간 7만 1155 BTC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센티멘트(Santiment)는 트윗을 통해 중간 고래들의 축적 규모는 2021년 11월 중대형 고래가 축적한 사상최고치 1529만 BTC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중간 고래는 비트코인을 1~10 개 보유한 고래들이다.
비트코인시스테미는 이러한 축적이 가격 상승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Bitcoin‘s mid to large sized wallets have gained steam in accumulating coins, adding 71,155 $BTC ($1.95B) in the past 6 weeks alone. The combined holdings of these addresses are within ~90K $BTC (0.59% away) from their 15.29M held in November, 2021. https://t.co/FL5GaLOkJa pic.twitter.com/c8qK4nqwrc
— Santiment (@santimentfeed) October 5, 2023
비트코인은 6일(현지 시간) 뉴욕 시장에서 2만8000 달러 선까지 급반등했다. 미국의 9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직후 하락했다가 주식시장의 반등과 함께 동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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