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는 ‘블록페스타 2018 Let’s get together Blockchain!(http://www.blockfesta.com)’를 8월 22일,23일 양일간 서울 세텍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컨퍼런스 첫날은 22일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동향, 둘째 날에는 블록체인 혁명과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발표세션은 △블록체인과 금융의 융합, △ 크라우드 펀딩의 새로운 모습 △ 규제와 생태계 구축 △ 한중일 포럼 △ 블록체인이 변화시키는 생활 유즈케이스 △ 머니타이징 유어 콘텐츠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결합 블록체인과 게임산업의 미래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블록체인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및 미래 기술로 각광 받고 있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블록페스타 2018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임종룡 前금융위원장, 김성수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김형주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전하진 블록체인협회자율규제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전시회에는 서울특별시, 한국블록체인협회, 카카오, 후오비코리아, 신한금융그룹, 코인원, 코빗, 오케이코인, 기프토, 업비트가 참석한다.
‘블록페스타 2018’ 행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얼리버드’로 신청할 경우 할인된 금액에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