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대학생 인턴 기자 최동녘]
외신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스위스, 싱가폴이 ICO에 가장 유리한 3개 국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국가 별 상위 100개 ICO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금 모금 측면과 프로젝트 수를 참고하여 분석되었다.
Crypto Finance Conference, ICO에 가장 호의적인 국가 지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30개의 ICO가 런칭 되었으며, 스위스는 15개, 싱가폴은 11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러시아, 에스토니아, 영국이 추후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위해 유망한 국가라고 평가되었다.
최근 ICO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18년 2분기 이미 17년 ICO의 전체 규모를 넘은 바 있다. ICO가 가장 활발한 미국도 이에 관련 규제 및 범법행위에 대한 예방에 노력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