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스텐다드 차터드 은행이 이더리움(ETH)이 2026년까지 지금의 5배 수준인 8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11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스텐다드 차터드 은행은 이더리움의 다른 스마트 계약 플랫폼 대비 지배력과 다가오는 기술 업그레이드가 결합돼 토큰의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은 스마트계약 부분의 지배력을 구축하고 있어 2024년까지 4000달러 2026년까지 8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은 나타나지 않은 게임및 자산의 토큰화 영역에서 이더리움이 이같은 수요를 지원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머지를 통해 기존 POW를 POS로 전환했다. 또 예정된 업그레이드 중 일부는 “스마트 계약 공간에서 이더리움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은 5가지 중요한 업그레이드 중 한 단계를 통과했다.
스탠다드차터드 은행은 비트코인은 2023년 말에는 5만 달러, 2024년 말에는 12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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