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JP모건은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중대한 고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11일 비트코인 시스테미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들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기록적인 해시레이트와 다가오는 반김기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으로 채굴업체들의 주가 반등을 촉발할 수 있으며 이는 업계 수익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JP모건 분석가는 클린스파크(CleanSpark)를 최선호로 꼽았다. 규모의 균형, 성장 잠재력, 에너지 비용 및 상대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마라톤(Marathon)은 최대 광산 운영 업체지만 에너지 비용이 가장 높고 마진이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사이퍼 마이닝ㅇ(Cipher Mining)은 동종 업체 중 에너지 비용이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은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수준으로 가정하면 채굴 보상은 4년간 200억 달러 수준이라며 반감기가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은행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채굴 장치가 폐기되면서 네트워크 해시레이트의 20%가 반감기로 위험에 처했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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