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리플(XRP)이 추가적인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 에디션이 12일 분석했다.
코인에디션은 리플이 두차례의 유리한 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3주만에 최저치인 0.4829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토레서 판사의 “거래소 거래 리플은 증권이 아니다”는 판결과 지난 10월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요청한 중간 항소에 대해 중간 항소를 거절한 판결뒤 리플은 급등후 다시 원위치를 반복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현재의 시장사이클과 유동성 상황이 법원 판결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강화할 때는 알트코인이 어렵고 유동성 축소로 더욱 힘들어 진다는 것.
코인 에디션은 또 리플(Ripple)사와 sec의 법정다툼이 장기화 할 가능성도 리플 가격에 그림자를 드리운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강도 지수 등 기술적 지표들도 전박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적인 큰 폭의 하락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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