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고래(BTC 100-1000개 소유) 지갑 주소 증가 차트–santiment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대형 고래(BTC 100~1000개 소유) 주소가 하루에 16개가 증가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15일 이같은 자료를 엑스(트위터)에 공유했다.
샌티먼트는 이같은 현상이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2만7000 달러 선을 돌파하려는 시도와 함께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대형 고래주소가 급증한 것은 하루 증가분으로 2022년 2월 28일 이후 가장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형 고래의 주소수는 현재 1만 3967개이다.
샌티먼트는 최근 10 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 2022년 2월 이후 역사적인 상승세를 보였다고 공개했다. 2022년 3월 이후 10 BTC 이상을 보유한 신규 주소가 8.12% 1만 1806개가 증가했다고 설명헀다.
비트코인 고래의 증가는 비트코인 상승을 염두에 돈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