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고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고래경보(Whale Alert)에 따르면 주인이 알려지지 않은 지갑에서 2832 BTC가 코인베이스로 전송됐다.
이는 코인텔레그래프가 블랙록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는 오보를 한 뒤 나온 것이다.
비트코인은 오보 직후 3만 달러를 터치하는 등 10% 넘게 상승했다가 상승분의 절반 정도를 반납하고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 🚨 🚨 🚨 2,832 #BTC (79,797,280 USD) transferred from unknown wallet to #Coinbasehttps://t.co/X5dCvnjbdF
— Whale Alert (@whale_alert) October 17, 2023
코인에디션은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고래의 비트코인 매각이 임박한 징후로 해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사람들은 송금시기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 ETF 승인을 매도 기회로 삼으려는 시도라고 분석했다. 고래의 매도는 비트코인에 좋은 소식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