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인턴기자 김진배] 비즈니스와이어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암호자산 중개회사 보야져(Voyager)는 4분기 수수료 없는 모바일 거래 앱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주문 최소금액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보야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스테판 엘리치(Stephen Ehrlich)는 암호자산이 새로운 시대의 투자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믿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우버의 전 CTO인 오스카 살라자르 (Oscar Salazr)는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거래 알림이나 SNS피드, 뉴스를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베타 테스트 단계이며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등 5개 주를 대상으로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https://cointelegraph.com/news/crypto-asset-brokerage-co-founded-by-uber-ex-cto-to-launch-zero-fee-trading-app-in-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