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이 “암호화폐 겨울이 과거이고 봄이 눈앞에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켑 크립토뉴스는 20일 모건스텐리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암호화폐 겨울이 비트코인이 정점을 찍고 12에서 14개월 뒤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이 2021년 11월 6만 9000달러 선에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1년뒤에 바닥을 쳤다면서 저점대비 50% 이상 상승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들어 70% 상승했고 전년 최저치 대비 77% 상승했다.
보고서는 반감기 이후 12개월에서 18개월간 황소장이 지속된 점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 봄이 도착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감기는 내년 4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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