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프로토콜 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M&K PR) |
▲ 8월 1, 2일 양일간 서울, 부산 지역에서 첫 단독 공식 밋업 개최
▲ 전략 투자자 및 Enterprise Carry Alliance 파트너사 참여, 커뮤니티 소통 및 정보 공유의 장 마련
[블록미디어 이소연 인턴기자] 싱가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 데이터 시장을 혁신하고자 출범한 캐리 프로토콜(토큰명 CRE)이 8월 1, 2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첫 단독 밋업 행사를 진행해 한국 회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밋업에는 캐리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인 최재승, 손성훈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캐리 프로토콜은 전 세계 소매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의 참여자들 간 단절되어 있던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상에서 연계한다. 이는 소비자에겐 데이터 통제권을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 상점주에겐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경영을 가능케 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약 1,700만 명의 사용자 수를 보유한 스포카의 도도 포인트 서비스 덕에 국내에서는 이미 친숙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밋업은 8월 1일 해시드 라운지, 부산 밋업은 8월 2일 더 베이 101 마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 및 에어드랍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캐리 프로토콜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최재승은 “이번 공식 밋업 행사를 통해 캐리 프로토콜을 지지해 주는 커뮤니티 회원들을 직접 만나고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 상세하게 논의 할 계획이다”라며 “또한,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캐리 프로토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서울 및 부산 단독 밋업 행사 참가 신청은 다음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bit.ly/carry-1st-mee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