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 전망이 개선됐다.
장기 펀드는 지난주 대비 비트코인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모두 줄였다. 숏 포지션 감소 폭이 더욱 컸다. 레버리지 펀드는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을 모두 늘렸다. 롱 포지션 증가율이 더 높아 레버리지 펀드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4로 상승했다.
트레이딩뷰 기준 비트코인은 2만 9800달러 선에서 거래된다. 지난 일주일 11.1%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4.2% 상승한 5497억 달러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1.4%로 상승했다.
지난주 나스닥은 3.5%, S&P500은 2.7% 하락했다. 금 선물은 2.7% 상승했다. 안전자산 선호로 금 선물이 상승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주식 시장 하락에도 상승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0월 17일 기준 1만 4497건으로, 지난 발표치 대비 1131 건 늘었다.
장기 투자 펀드 롱 포지션은 7,452건, 숏 포지션은 127건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은 전주 대비 133건 감소, 숏 포지션은 390건 감소했다.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전주비 44.00포인트 오른 58.68 배로 장기 펀드의 비트코인 투자 전망이 크게 개선됐다.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펀드 롱 포지션은 2,541건으로 전주 대비 652건 증가, 숏 포지션은 1만 648건으로 전주 대비 1337건 늘었다.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은 0.239로 직전주 대비 0.036포인트 상승했다.
# 총 미결제약정
– 1만 3,366계약(직전 주 대비 -197)
– 주요 변동: 거래 중개, 기타 보고 그룹 숏 포지션 감소
# 장기 펀드(에셋 매니저): 뮤추얼 펀드 등
– 롱: 7,452 계약(-133)
– 숏: 127 계약(-390)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58.68 배(+44.00)
– 순 미결제약정(롱-숏): +7,325 계약(+257)
# 레버리지 펀드: 헤지펀드 등
– 롱: 2,541 계약(+652)
– 숏: 1만 648 계약(+1,337)
– 미결제약정 롱/숏 배율: 0.239배(+0.036)
– 순 미결제약정(롱-숏):-8,107계약(-685)
# 시장 분석
총 미결제약정 소폭 감소
장기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개선
레버리지 펀드 비트코인 투자 전망 개선
암호화폐 시장 주식 하락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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