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3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2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3만283 달러로 24시간 동안 1.3% 올랐고 지난 7일간 11%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시간 가장 많이 오른 토큰은 체인링크(LINK)다. 체인링크는 24시간 기준 19.18% 올랐고 7일 동안 43.19% 상승했다. 체인링크는 업비트와 빗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다.
에이브(AAVE) 역시 24시간 동안 15.17% 올랐고 7일간 25.56% 올랐다. 앱토스는 하루 사이 12.91%, 7일 기준 26.42% 급등했다.
폴리곤 역시 8.12%와 19.26%씩 각각 상승했다. 밈코인으로 유명한 페페(PEPE)는 오랜만에 상승했다. 24시간 기준 7.74%, 7일 동안 12.11% 올랐다.
지난 7일 기준으로는 비트코인SV가 가장 많이 오른 54.55%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34.57% 오르면서 세번째로 많이 올랐다. 이밖에 스택스(STX. 25.21%), INJ(18.75%), 맨틀(MNT, 16.77%), 팬텀(PTM, 15.29%), 렌더(RNDR, 15.63%), 비트코인캐시(14.10%), 톤코인(TON, 14.01%), 신세틱스(SNX, 13.94%) 등도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이(-1.72%), 클레이튼(-4.32%), 컨플럭스(-6.1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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