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세계적인 회계법인 언스트 & 영(EY)이 비트코인 ETF 승인은 대형 기관들을 ‘끌어 당기는 자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전문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대가인 폴 브로디(Paul Brody)는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기관들은 불나방처럼 비트코인을 갈망하고 있고, 비트코인 ETF를 기다리고 있으나 규제장벽에 막혀 기관자금이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로디는 비트코인 ETF는 대형 기관들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댐 폭파자(Dambusters)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관들이 몰리고 자금이 댐이 폭파된뒤 물이 넘치듯 쏟아져 들어올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이 아니라 귀중한 자산으로 여겨,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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