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는 자사가 발행하는 토큰인 ‘FXT’토큰이 금일 30일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됐다.
‘코인베네’는 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 평균 거래 금액은 약 1억 1천 달러로(한화 1천190억원) 수준이다.
지난 6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글로벌 상위 거래소 중 하나다.
퓨즈엑스의 배재훈 CEO는 “최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코인베네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FXT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FXT를 접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른 거래소에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FXT토큰은 퓨즈엑스 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저렴한 거래 비용과 신용한도 증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FXT는 금일 발표한 코인베네(CoinBene)를 비롯하여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힛빗(HitBTC), 코빈후드(Cobinhood), 코스(Coss.io), 라이브코인(livecoin.net)에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최근 비트코인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비트코인닷컴의 CEO인 로저버(Roser Ver)가 퓨즈엑스의 공식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지난 5월에는 퀀텀 디앱(Dapp) 디지털 지갑 ‘큐바오’와 영국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퓨즈엑스 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퓨즈엑스 (FuzeX) 프로젝트 소개
세계 최초로 실물 카드에서 잔고 확인 가능한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인 퓨즈엑스는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암호화폐공개에서 프라이빗 세일 및 사전 세일 만으로 목표 투자 금액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퓨즈엑스의 배재훈 CEO는 이전 코스닥에 상장된 크루셜텍의 Co-Founder이며 언제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도전, 차세대 블록체인 비즈니스에서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