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채권과 주식에 자산을 분배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늘리라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29일(현지 시간) 엑스(트위터)를 통해 “전통 방식은 2024년 큰 실패를 겪을 것이다. 이 전략은 바보들의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전문가들은 채권에 60% 주식에 40%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말한다. 60/40 투자자들은 2024년에 큰 손실을 입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같은 바보들이 모인 배는 곧 침몰하니, 배를 금과 은 비트코인으로 옮겨 타야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비트코인·금·은에 75%를 배분하고, 부동산과 석유 주식에 25%를 투자하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역사상 가장 큰 폭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를 넘으면 다음 목표는 13만 5000달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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