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비트멕스 거래소의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현재 미국 통화정책에 대비되는 비트코인만의 유의미한 가치를 주장했다.
아서 헤이즈는 1일 자신의 X(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왜 크립토를 걱정하는가”라면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은 은행 시스템에 더 많은 과부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로 하여금 대놓고 돈을 찍어내 구제금융을 하도록 만들 것다”라고 설명했다. 또 “구원자가 되어준 비트코인에 감사한다”고 표현해 X유저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그는 “중국과 일본이 통화 약세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이라는 요소 외에도 이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결정이 미국 채권 보유자들에게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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