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가 비트코인(BTC)이 내년 1월에 4만 5000달러에서 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엑스(트위터)에 비트코인 가격 3만 달러는 2019년 비트코인이 6000달러 저항선을 통과했을 때와 유사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 이상으로 유지되면 강세장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상승세가 지속되면 2024년 1월에는 전형적인 반감기 이전 강세장으로 가격이 4만 5000달러에서 5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3만 5000달러선에서 다지기를 하고 있다면서 가격이 3만 달러에서 3만 2000달러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반데포프는 “시장이 조정을 받는다면 뛰어들 기회다. 시장분위기가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랠리가 멈추면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 속도를 낼 것”이라며 최근의 알트 순환장세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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