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경희대학교와 쿼드엑스가 동대문구 사회적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암호화폐 대중화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14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박성준 교수(동국대햑교 블록체인 연구센터)가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강의와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교수는 암호화폐와 웹 3로 다가올 미래의 변화를 학생들과 함께 탐구하며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자는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주대상이지만 누구든지 웹 3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석할 수 있다.
박성준 교수는 블록체인 컨설팅회사 (주)엔드어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수많은 강의와 미디어 출연 등을 통해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쿼드엑스 커뮤니티 리더 여름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의 중요성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각적 인사이트를 통해 어떻게 대중화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행사 목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