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023년은 새로운 밈코인이 시장에 등장한 1년이었다. 페페 코인으로 시작된 밈코인 랠리는 플로키, 봉크 등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가 시장에 안착하는 기반이 됐다.
시마메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밈 커뮤니티를 결합한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다. 온라인 밈 컨셉 캐릭터를 제시하는 것을 넘어, 자체 코인 SHMU 기반으로 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한다.
SHMU는 인공지능 시바견 사이보그를 캐릭터로 가진 ERC-20 밈코인이다. 전체 공급량 중 85%인 8억 5000만 SHMU를 사전판매로 커뮤니티 분배한다. 현재 시바메무 사전 판매 모금액은 약 440만 달러, 초기 판매 목표액을 달성하며 커뮤니티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 시바메무, “인공지능과 밈 결합해 새로운 가치 제시할 것”
시바메무가 제시한 가치는 인공지능과 프로젝트 운영의 결합이다. 자체 인공지능이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및 온체인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최근 주목받는 프로젝트들의 마케팅 전략 및 활동을 분석해 시바메무에 적용한다.
개발팀은 “시바메무는 커뮤니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학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후 시바메무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서비스 및 전략을 개선해 갈 것”이라 말했다.
시바메무는 자연어 처리(NLP)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분위기 및 시장 전망을 분석한다. 블록체인 분야 인기 컨셉 ‘밈코인’에 글로벌 이슈 ‘인공지능’을 끌어와 커뮤니티 기반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인공지능 대시보드를 출시해 이용자들이 인공지능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이후 시바메무 인공지능을 오픈 소스로 공개해 이용자들이 이를 파인 튜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팀은 “시바메무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공지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이용자들은 이 인공지능을 블록체인 마케팅을 위한 전문가로 학습시킬 수도, 디지털 애완동물로 성장 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완성된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해 글로벌 SNS 및 커뮤니티 활동을 모니터링한다.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데이터를 모으고, 커뮤니티가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중 어떤 추세를 가지는지 분석한다. 시바메무 이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더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할 수 있다.
# 사전 판매 440만 달러 돌파, 로드맵 목표에 커뮤니티 주목
시바메무 플랫폼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에는 네이티브 토큰 SHMU가 활용된다. 플랫폼 이용이 늘어날수록 토큰 수요도 늘어나는 구조다. 인공지능 개선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한 시바메무 이용자에게는 관련 리워드도 제공된다. 플랫폼과 이용자가 스스로 퍼포먼스를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적용했다.
전체 공급량 85%는 ICO, 10%는 거래소 상장 및 스테이킹 리워드, 5% 개발 할당분이다. 초기 발행량 20억 SHMU 중 절반은 플랫폼 운영과 함께 순차 소각된다.
시바메무 사전 판매는 시간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는 단계적 가격 상승 모델을 적용했다. 초기 투자자들이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구조다.
첫날 토큰 교환비는 0.011125 USDT에 1 SHMU, 현재 교환비는 0.039475 USDT 당 1 SHMU로 3배 이상 올랐다. 교환비는 한국 시간 매일 오전 2시 0.000225달러씩 상승한다.
개발팀은 “토큰 기반 가치를 형성한 뒤 거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오는 2024년 1분기 중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오는 2024년 2분기까지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을 런칭할 계획이다.
시바메무 사전 판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개인 지갑을 연동한 뒤 USDT, BNB, ETH 및 카드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시바메무가 실질적인 서비스 이용 가치를 제공해 커뮤니티 유입을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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