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하루 NFT 거래액이 이더리움을 추월해 1위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비트코인매거진은 엑스(트윗)에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NFT 판매 규모가 1833만 9588 달러로 전일보다 34.09% 증가했다고 공유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SMS 1471AKS 5736만 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솔라나가 109만 3169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은 “이더리움은 테스트넷이었다”면서 비트코인 NFT의 활황을 전망했다.
이처럼 비트코인 오디널스의 인기가 부활하면서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가 지난 5월 밈코인 열풍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코인데스크는 8일(현지시간)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가 6.84 달러로 8월 최저치 0.64% 대비 거의 97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전송수수료의 상승은 채굴업체들의 수익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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