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네트워크(GSENetwork)가 만들어갈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공유경제 생태계 GSE네트워크(GSENetwork)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 를 구축하여 중개업자 수수료, 신뢰성 결여 등 현재 공유경제 시스템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건강한 공유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용자들은 공유자전거 및 공유자동차 사용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통하여 공유경제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고 GSE 토큰으로 보상받는다. 현재 에어비엔비(Airbnb),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공유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인터넷의 빠른 보급률은 사회적인 트랜드와 사람들의 소비습관을 완전히 변화시켰으며, 공유경제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만들어 냈다. PWC는 공유경제의 글로벌 수익이 2025년 3500억 달러(한화 약385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Yano Research 재단은 일본의 공유 플랫폼의 거래액이 2억 6000만달러(한화 약 2869억)에서 2020년 5억 4000만 달러(한화 약 5940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중국 정부는 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발전시킨다는 명목아래 자국민의 공유경제 참여를 지지하고있으며
매년 40%의 성장률과 함께 2020년에는 GDP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비싼 중간업자 수수료, 낮은 상호신뢰, 독점, 위기중재자의 부족 등 현재의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은 성장을 크게 저하시키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회사가GSE네트워크(GSENetwork)이다. GSENetwork는 공유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스마트 콘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으로 탈중앙화적이고 안전한 P2P(peer to peer) 거래를 보장하여 중간업자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이러한 블록체인의 큰 특징은 GSENetwork가 공유경제를 위해 만들어가고자 하는 자신들의 비전과 함께한다. GSENetwork가 생각하는 차세대 공유경제의 모습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주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디서비스(DService): DPoS 협의방식을 메인체인으로 하며, 미들웨어 방식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디서비스의 핵심 구성 요소들은 주문배송 시스템, 사기방지 시스템, 다차원 유저 프로필 평가시스템 그리고 가격측정 시스템이라는 4가지 분산형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인센티브 모델: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네트워크가 사용자들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이용자들의 신뢰성 있는 프로필을 만들게 된다. 사용자들은 자기 스스로 제공할 데이터의 양과 질을 결정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할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얻는다.혁신적인 친환경 채굴 접근법, 즉 라이딩이 곧 채굴인 방식을 통하여 GSENetwork는 생태계에 의해 만들어진 외부성들을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재분배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의 더 많은 활동을 촉진시킨다.
3) 신뢰 네트워크: GSENetwork의 인센티브 및 토큰이코노미(Token Economics)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을 촉진시키
관계자는 GSENetwork는 택배, 택시, 숙박 등 공유경제의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DApp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히며 GSE 월렛을 통해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GSENetwork는 세계 최대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엔비(Airbnb), 중국 최대 공유자전거 업체인 오포(ofo),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중 하나인 스포티파이(Spotify), 그리고 유명 메신저 시스템인 텔레그램(Telegram)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업체들과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GSENetwork의 창업자인 아디첸(Ady Chen)은 GSENetwork의 토큰은 GSE이며 네트워크안에서 필수적이며 유일한 유틸리티 토큰이라고 말했다. 또한 GSE 토큰의 총 발행량은 1000억개이며 0.0001GSE가 가장 작은 유닛이고 초기에는 ERC20 기반에서 운영되며 GSENetwork이 메인넷을 개발한 후에는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governance) 토큰으로 변경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타면서 돈 버는 GSE 네트워크,중국 ofo와 협업..다음엔 서울시 ‘따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