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ETF 승인 기대감에 연고점을 지속 갱신 중이다. 한국 시간 11월 9일 비트코인은 전일비 3.9% 오른 3만 6596달러 거래된다.
시장은 가까운 시일 비트코인 ETF 승인이 현실화될 것이라 전망한다. SEC가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협의를 시작했다는 보도와 함께, 기존 예상보다 빠르게 현물 ETF 승인이 가시화될 것이란 주장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시장이 기대하는 호재 중 하나다.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 중심 거래에서 벗어나 대형 기관 및 암호화폐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도 비트코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어 인정받은 자산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을 향한 관심과 함께 관련 프로젝트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스택스, 비트코인SV, 비트코인 골드 등 암호화폐는 모두 지난 일주일 시장 퍼포먼스를 웃돌며 관심을 모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 현물 ETF 승인에 따라 새로운 효용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이 등장했다. 비트코인ETF토큰($BTCETF)은 비트코인 ETF를 향한 시장의 관심에서 탄생한 신규 프로젝트다. ETF 승인과 토크노믹스를 연동해 단계에 맞춰 스테이킹과 소각 매커니즘을 조정한다.
현재 $BTCETF 토큰은 사전 판매 이틀 만에 11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BTCETF는 현물 ETF를 향한 투자자 관심을 프로젝트를 향해 이끌 수 있을까?
# 비트코인 ETF 토큰($BTCETF), 이슈와 토크노믹스 결합한 신규 사례 보일까?
$BTCETF는 비트코인의 인기에 커뮤니티 가치를 결합했다. 비트코인 ETF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개인의 전망과 기대에 기반해 $BTCETF에 투자하고 그 효용을 누릴 수 있다.
비트코인ETF 토큰 팀은 이를 위해 다양한 토크노믹스를 ETF 승인 절차와 연동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ETF의 실제 출시, ETF 운용액, 비트코인 가격’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토크노믹스가 변경된다.
개발팀은 “비트코인 ETF가 진행될수록, 비트코인 가치가 인정받을수록 BTCETF 보유 유틸리티는 개선된다”며 “오는 2024년 1분기 비트코인 ETF 승인이 가까워지면 BTCETF를 향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ETF 토큰 팀은 “$BTCETF가 비트코인 관련 이슈를 다루는 밈코인 성격을 띄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절차가 진행됨과 함께 토크노믹스 기대감이 커지고, 여기서 커뮤니티 관심에 기반한 가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ETF 절차에 따라 토크노믹스 변해, 이슈와 함께 움직일지 주목
$BTCETF는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토큰 소각 및 토크노믹스 변경을 진행한다. ETF 절차가 진행될수록 $BTCETF 보유 혜택이 늘어나는 구조다.
현재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BTCETF는 5개 이정표에 따라 토큰 소각을 진행한다. ‘$BTCETF의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 달성,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미국 내 첫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비트코인 ETF AUM 10억 달러 달성,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일봉 마감’이 그 기준이다.
개발팀은 “각 이정표에 도달할 때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5%가 소각되는 구조”라며 “이정표에 따라 트랜잭션 수수료를 함께 낮춰 더 많은 유동성이 발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BTCETF 초기 투자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토큰 리워드를 수령할 수도 있다. 리워드는 스테이킹 풀 잔여량과 스테이킹 참여자 수에 따라 결정된다. 개발팀은 코인설트로부터 $BTCETF 관련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마쳤다.
프로젝트 전체 토큰 공급량은 21억 $BTCETF다. 40%는 사전 판매 제공, 커뮤니티 리워드와 소각 프로토콜에 각 25%, 거래소 유동성 공급에 10%가 배분됐다.
현재 진행 중인 $BTCETF 사전 판매는 0.005 USDT 당 1 BTCETF로 진행 중이다. 한국 시간으로 약 2일 뒤, 혹은 모금액이 42만 달러를 돌파할 경우 교환비가 상승한다. $BTCETF가 이슈와 토크노믹스를 결합해 새로운 토큰 시스템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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