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유명 분석가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BTC)이 자신의 단일 자산으로 가장 큰 투자라고 고백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엑스(트위터)에 “많은 MZ세대가 비트코인이 기존 통화시스템을 전복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내 생각으로 이런 생각은 이루지 못할 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의견이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비트코인)은 위대한 복수자가 될 수 없다”면서 “그런데 비트코인은 나의 단일 최대 투자다”고 고백했다. 그는 구체적인 포트폴리오는 공개하지 않았다.
주요 주식과 금 등 원자재, 비트코인 등에 대한 차트분석 전문가인 피터 브랜트는 2018년 비트코인 약세장과 2021년 고점 이후 약세장을 경고한 바 있다. 올들어서는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 브랜트는 별도의 트윗을 통해 금이 하락한 뒤 36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그는 현단계에서 금이 1700달러로 하락하면 역 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해 저항선을 뚫은 뒤 36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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