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난 일주일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7.6%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6.5% 상승,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9.7% 늘어났다. 솔라나는 지난주에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월 12일 기준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일주일간 가격이 6.5% 상승했다. 같은 기간 SNS 활동(SNS상 특정 암호화폐가 언급 및 상호작용 발생시킨 수)은 13.41% 하락했다.
지난주 SNS 활동이 증가한 암호화폐로는 이더리움(ETH)과 아발란체(AVAX), 트론(TRON) 등 메인넷 암호화폐들이 있다. 이더리움은 블랙록의 현물 ETF 신청 건이 알려지며 상승 랠리를 주도했다. 생태계 활동이 늘어나며 토큰 디플레이션이 다시 시작됐다.
메인넷 암호화폐들은 이더리움 호재와 함께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솔라나(SOL)는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 SNS 활동은 하락했다.
밈코인 분야에서는 프로젝트별로 SNS 활동 방향성이 갈렸다. 시바이누(SHIB), 도지(DOGE)는 커뮤니티 관심이 증가, 페페(PEPE)와 플로키(FLOKI)는 관심이 하락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 활성도는 루나크러시(LunarCrush) 데이터를 기준으로 취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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