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10년 동안 드레스 리허설을 했다. 우리는 메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트윗했다.
암호화폐 매체들은 이를 리트윗하며 비트코인 ETF 승인이 임박했다고 해석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그레이스케일의 CEO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소넨샤인의 이같은 언급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7일까지 블랙록 아크인베스트 등이 신청한 12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일괄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를 더욱 키우고 있다.
시장은 SEC가 특혜논란을 잠재우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일괄 승인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EC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을 ETF로 전환해 달라는 신청 등 모두 12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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