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유럽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는 “BTC 현물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첫 12개월 동안은 14만1,000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엑스(트위터)에 공개했다.
커인쉐어스는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가 작성한 자금유입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공유했다.
If #Bitcoin ETFs are launched in the US, could the price of $BTC reach US$141,000?
In his latest report, @jbutterfill examines the relationship that appears to exist between inflows as a percentage of Assets Under Management and changes in price: https://t.co/zOJkafKBYj
? A… pic.twitter.com/iU1UTzbPzY
— CoinShares (@CoinSharesCo) November 17, 2023
그는 “갤럭시디지털에 따르면 미국에는 14조40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자산이 있고, 이중 BTC 현물 ETF에 10%를 배정하고, 그 펀드가 1%를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 가정해도 144억달러가 시장에 유입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144억 달러가 유입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14만 1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버터필은 또 자금 투입 규모가 310억 달러로 늘어나면 비트코인 가격을 26만 5000달러까지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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