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피델리티가 블랙록에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했다.
18일 암호화폐 전문매체들은 피델리티의 이더리움 ETF 신청으로 전통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델리티는 미국 내 5 위권에 드는 대형 자산운용사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대표적인 월가의 금융기관 중 하나다.
블룸버그의 ETF 에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월가의 자산운용사와 승인 마감 시한 등 세부 내역을 공유했다.
신청사는 반에크, 아크인베스트, 헤시덱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코 갤럭시, 블랙록 등이다.
헤시덱스가 신청한 이더리움 ETF는 17일이 마감일이었으나 심사 기한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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