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이 횡보하는 가운데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집하고 이다고 더비트타임즈(TheBitTimes)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인 인투더블록(IntoTheBlock) 자료에 따르면 1000BTC 이상 보유한 고래지갑의 보유총량은 지난 14일 현재 766만 5698BTC로 지난 4월 이후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가격기준으로 2800억 달러에 달한다.
인투더블록은 또 비트코인의 활성주소수가 하루 96만개에 달해 레이어 1 블록체인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라이트코인(LTC)가 79만 7000개, 이더리움(ETH)이 40만 5000개의 일일 활성주소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ETF 호재 등으로 3만 8000달러선까지 급등한 뒤 3만 6000달러대에서 조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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