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가 한국 시간 21일 전일비 7.1%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를 반납하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 16일 68달러로 연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세다. 현재 시가는 고점 기준 약 18% 하락한 55.8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최근 지지선이던 30일 단순이동평균선 및 지수이동평균선인 61.4달러선이 붕괴되며 저항선으로 전환됐다. 최근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시가총액 순위 7위로 하락했다. 6위에는 서클의 스테이블 코인 USDC가 올랐다. 거래량은 전일비 4.6% 하락한 19억 6000만 달러 수준이다.
최근 하락세에는 주요 고래 지갑의 솔라나 처분도 영향을 줬다.룩온체인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고래 투자자들은 약 4950만 달러 상당의 솔라나를 언스테이킹 하고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H4yiPh로 라벨링된 지갑에는 약 1억 950만 달러 상당 언스테이킹 솔라나가 남아 추가 유동화 가능성도 남아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 가능성이 이끈 랠리가 잠잠해지며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 2.3% 상승, 이더리움은 2.1% 하락해 거래되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현물 ETF 승인 여부에 따라 단기 방향성이 갈릴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현재 가장 가까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마감일은 내년 1월 10일이다. 시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일정이 다가오며 시장에 기관 자금이 대규모 유입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현물 ETF 출시는 기관 및 개인의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ETF 절차에 따라 토크노믹스 변하는 $BTCETF, 이슈와 토크노믹스 결합한 사례 보일까?
이런 상황 속 현물 ETF 승인에 따라 새로운 효용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이 등장했다. 비트코인ETF토큰($BTCETF)은 커뮤니티의 비트코인 ETF 대상 관심에서 탄생한 신규 프로젝트다. 토크노믹스를 현물 ETF 승인과 연동해 소각 및 스테이킹 메커니즘을 조정한다.
개발팀은 다양한 토크노믹스에 ETF 승인 절차를 연동했다. 토크노믹스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일,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일, ETF 운용액, 비트코인 가격’ 등 이슈에 따라 변경되는 구조다. $BTCETF는 사전판매 초기부터 커뮤니티 관심을 모아 시작 2주 만에 120만 달러 모금에 성공했다.
$BTCETF는 5개 이정표에 따라 토큰 소각을 진행하기도 한다.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미국 내 첫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비트코인 ETF AUM 10억 달러 달성, 비트코인 가격 10만 달러 일봉 마감, $BTCETF의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 달성’이 그 기준이다.
이정표 도달에 따라 거래 수수료 역시 인하된다. 5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 진행 단계에 따라 모든 이정표가 달성될 경우 팀 수수료가 0%에 도달하도록 설계했다.
초기 투자자 리워드를 위해 스테이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재 스테이킹 풀 리워드에서 제공되는 연 APY는 201%에 달한다. $BTCETF 스테이킹 참여자에 따라 수익률이 조정되는 구조다.
비트코인ETF 토큰 팀은 “$BTCETF는 비트코인 관련 이슈와 연결된 밈코인 성격을 가지게 될 수 있다”며 “관련 절차가 진행됨과 함께 토크노믹스 기대감이 커지고, 여기서 커뮤니티 관심에 기반한 가치가 발생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BTCETF는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 현물 ETF 이슈와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일종의 밈코인 성격을 가진다. $BTCETF가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테마를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BTCETF 사전 판매 교환비는 1 $BTCETF 당 0.0056 USDT다. 사전 판매가 175만 USDT에 도달하면 교환비가 인상된다. 투자자들은 개인 지갑에 보유한 이더리움과 USDT로 $BTCETF 사전 판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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