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솔라나 주간 차트에 ‘톰 디마크(TD) 시퀀셜’ 매도 신호가 형성되면서 향후 가격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BT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톰 디마크(TD) 시퀀셜은 특정 자산 및 상품 가격의 가능한 고점과 바닥을 지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분석 도구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는 전날 X 포스팅을 통해 솔라나 주간 차트가 최근 매도 신호를 가리키는 TD 시퀀셜 구도를 완성해가고 있다면서 솔라나를 둘러싼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약세 포메이션이 확인되면 솔라나는 45 달러를 향해, 잠재적으로는 심지어 30 달러를 향한 하락을 보게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뉴욕 시간 21일 오전 10시 55분 코인마켓캡에서 55.39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6.53%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