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월드코인(WLD) 가격이 샘 올트먼 축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WLD는 지난주 토요일 올트먼이 해임됐다는 소식 직후 급락했었다.
22일 오픈AI는 공식 엑스(트위트)에 올트먼이 CEO로 복귀한다고 공지했다. 올트먼이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WLD는 2.51 달러 선으로 뛰어올랐다.
월드코인은 인간의 홍채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금융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올트먼은 AI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월드코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기본소득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월드코인은 올트먼이 프로젝트 창립에 직접 관여했고,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블록미디어는 오는 12월 7일 열리는 블록페스타 2023 행사장에서 월드코인 홍채 인식 장치 오브(Orb)를 직접 체험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블록페스타 2023은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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