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웹3 게이밍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이 차세대 버전 ‘포메리움 X’를 공개했다.
포메리움은 22일 레트게임즈 컨퍼런스홀에서 포메리움 X의 비전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레트게임즈는 포메리움의 개발 운영사다.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최진영 CMO는 ▲현재까지의 포메리움 성과 ▲최근 비전 보고서를 공개하고 개발 중인 포메리움 X의 비전과 주요 기능 소개 및 시연 ▲마케팅 현황과 방향성 등을 설명했다.
포메리움 X는, 포메리움 플랫폼의 웹3 인프라 확장을 위해 새로운 비전을 담은 차세대 버전이다. 기존 웹2 게임 유저가 NFT 기반의 웹3 게임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 웹3 게임 퍼블리싱 구현을 돕는 포메리움 AA 월렛을 게임과 연동한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 웹3 게임 앱을 손쉽게 업로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개발자 플랫폼인 ‘포메리움 X 콘솔’의 주요 기능도 공개했다.
최진영 CMO는 “이번 프레스 컨퍼런스가 웹3 인프라 확장을 위해 개발 중인 포메리움 X의 비전을 웹3 미디어 매체와 나눌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영 CMO는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포메리움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고, 웹3 문화와 환경을 재편하기 위해 미디어 매체와 협력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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