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노은영 인턴기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14일 오후 한때 6천 달러 아래로 급락한 뒤 다시 회복해 6천 달러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다른 알트코인들의 가격도 전날 대비 최대 15% 가량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50%를 기록하는 등 하락장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 달러 선에서 거래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의 가격은 세계 시세보다 약간 높게 책정되어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가격 하락이 어느 선까지 지속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