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단일 거래에 대해 83.65BTC(42억원)의 수수료가 지불됐다고 웨일얼랏(whale_alert_)이 밝혔다.
웨일얼랏은 23일 엑스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상세 내역을 공개했다.
11월 23일 9시 59분 58초(UTC)에 일어난 이 거래는 139.42BTC를 전송하면서 83.65 BTC를 수수로로 지불하고 55.76 BTC를 상대 지갑으로 보냈다.
자세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송금자가 실수로 급행 수수료를 과다하게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거래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는 멤풀도 해당 거래(상단 이미지)를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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