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은 기간조정을 지속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일 5시 1조 41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04% 증가했다. 거래량은 468억 달러로 24.22% 감소했다.
23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 연휴로 시장에 영향을 줄 뉴스가 없었다. 미국 증시는 휴장했다.
비트코인은(BTC)은 3만 7291.66 달러로 0.02% 하락했다.
이더리움(ETH)은 2062.70 달러로 0.70% 내렸다.
알트코인은 코인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BNB는 0.81% 하락했고, 리플(XRP)은 2.06% 상승했다.
솔라나(SOL)는 1.51%, 도지코인(DOGE)은 0.01% 하락했다.
카르다노(ADA)는 0.71%, 트론(TRON)은 0.51% 올랐다.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이 SEC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해 미팅을 가진 뒤 수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시장에 커다란 영향은 주지 못했다.
시장은 새로운 재료를 기다리며, 비트코인이 3만 8000달러 저항선에 도전하다 물러서는 기간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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