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는 시작에 불과하고 미국 외 주체(거래소 등)들에 대한 추적 조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비지니스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24일 CFTC 위원인 캘로라인 D 팜이 이같이 강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바이낸스와 CEO 창펑자오는 돈세탁 위반 혐의 등을 인정해 43억달러의 벌금에 미국 당국(법무부와 CFTC)과 합의했다, 창펑자오도 CEO에서 물러나고 별도의 개인 벌금을 내야 한다.
캘로라인 D 팜의 발언은 바이낸스에 대한 조사가 더 확대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또 규제 당국이 이제 다른 거래소에 대한 추가적인 법적 조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디크립트는 미국 당국과 저명한 거래소들 간의 긴 법적 롤러 코스터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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