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거래량을 동반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6일 5시 1조44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98% 증가했다. 거래량은 541억 달러로 38.11% 증가했다.
비트코인(BTC)은 3만 7845.55 달러로 0.14% 상승했다. 3만 8000 돌파를 둘러싼 매도세와 매수세가 맞서는 모습이다.
이더리움(ETF)은 2083.48 달러로 0.26% 하락했다.
알트코인이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을 제외한 상위 10위 코인은 모두 상승했다.
BNB는 0.23%, 리플(XRP) 0.23%, 솔라나(SOL)는 3.35%가 올랐다. 솔라나는 시간당 처리량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르다노(ADA)는 2.16%, 도지코인(DOGE) 1.71%, 트론(TRON)은 1,37% 상승했다.
알트코인이 전반적으로 비트코인보다 상승 폭이 컸다.
비트코인의 법정화폐 도입을 돕고 있는 샘슨 모우가 비트코인이 이른 시일안에 1백만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비트코인 강세전망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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