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지난 2주 동안 거래소에서 2만5000 BTC(10억달러 상당)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니스트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의 트윗을 소개하며 비트코인의 거래소 이탈은 강세 축적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Bitcoin | Around 25,000 $BTC have been withdrawn from known #crypto exchange wallets in the last two weeks, worth nearly $1 billion! pic.twitter.com/RLwV3iOR7b
— Ali (@ali_charts) November 25, 2023
마르티네스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거래소를 이탈하는 기간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거래소 BTC 보유량 이탈 중 상당부분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창펑자오의 사임이후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보유액은 2억 달러 이상 감소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비트코인이 3만 8000달러를 넘어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외에 다양한 호재로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이 가장 강한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저항선인 비트코인 3만 8000달러선을 돌파하면 4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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