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프랭클린 템플턴이 28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업데이트 된 투자설명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미국 금융사 중에 마지막으로 수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블룸버그의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방금 ETF 신청(S-1) 수정본을 제출하지 않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방금 이를 제출했다”고 트윗했다.
UPDATE: Franklin has submitted an updated prospectus for their spot #Bitcoin ETF
Earlier today (tweet below) i said that Franklin was the only filer that had not yet submitted an amended S-1. It just dropped a minute ago. https://t.co/YuCrnTFKgx pic.twitter.com/wtVLxUlASf
— James Seyffart (@JSeyff) November 28, 2023
템플턴은 수정신청서에 코인베이스를 수탁회사(커스터디)와 이체관리회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이에 앞서 “SEC가 템플턴과 헤시덱스의 ETF 승인을 연기한 것은 2024년 1월초에 일괄적으로 ETF를 승인하기 위한 것이다”고 트윗한 바 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 ETF를 신청한 월가의 자산운용사는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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