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올해 월가에서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투자는 뭘 까?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주식시장 변동성에 반대로 베팅하는 ETF가 1위를 기록했다. 수익률은 150%에 육박한다.
2위는 비트코인이다. 최고 132% 수익률을 냈다.
3위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터 7’ 주식이다. 테슬라 등 기술주 중 가장 뛰어난 7 종목에 대한 투자는 100%가 조금 넘는다.
나스닥, 아크ETF, S&P500, 골드(금)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최악의 투자는 국채, 달러 인덱스, 오일(브렌트) 등이다.
내년 시장은 어떨까? 블룸버그는 주식이 채권을 능가하는 등 계속해서 위험 선호 투자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변수는 경기 상황이다. 짧고 완만한 경기 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