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IOTA 생태계의 고유 토큰 IOTA가 2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의 규제 시스템에 IOTA 생태계 재단을 등록했다는 소식에 50% 넘게 가격이 폭등했다.
IOTA는 뉴욕 시간 오후 2시 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5.72% 오른 0.2704 달러를 가리켰다.
IOT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IOTA 생태계 DLT 재단이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의 DLT 재단 규제를 받는 최초의 재단으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등록된 재단은 1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IOTA 토큰을 4년에 걸쳐 시드머니로 지원받게 된다. 이 자금은 IOTA 생태계 육성 및 IOTA 프로토콜 성장 가속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I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