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2022년의 암호화폐 시장 붕괴 속에서 악당들이 휩쓸려 나간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보그라츠는 악당 대부분이 이제 무대에서 벗어났다고 믿고 있다.
노보그라츠는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시장과 규제기관은 매우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미국 당국과 바이낸스의 합의가 회사는 물론 산업 전체에 “훌륭한 일이다”고 평가했다. 바이낸스는 돈세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를 지불키로 합의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2024년 1분기 동안 많이 둔화되면서 “연준이 2분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시장의 달러 매도가 큰 흐름이 전환하기 시작한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에는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랠리를 낙관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의 승인이 비트코인 랠리의 주요 촉매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채택하도록 설득한다면, 가격은 “상당히 더 높아질 것”이라고 노보그라츠는 예측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