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콜롬비아에 비트코인 채택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국가채택을 돕고 있는 JAN3 대표 샘슨 모우는 페트로 대통령이 “비트코인 워킹그룹을 공공부문과 풀뿌리 공동체에 만들겠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채권 도입등 비트코인도입을 지원하고 있는 팀과 만나서 어깨동무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페트로 대통령은 “아메리카에서 비트코인을 도입하는 것을 돕고 있는 거물들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이 세로운 기술을 증진시키기 위해 워킹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로 인구가 5152만 명에 달한다. 아르헨티나 4581만 명보다 인구가 많다.
While developed countries are busy making up lies about #Bitcoin "boiling swinging pools of water"; Latin America is busy adopting #Bitcoin at #Lightning ⚡️speed. 😉
President of #Colombia meering with the architect of #ElSalvador's #Bitcoin bond. 👀☕️
pic.twitter.com/P6pwRfLe1I— ₿itcoin Xoe 🇭🇹 (@Bitcoin_Xoe) December 1, 2023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당선된데 이어 콜롬비아 대통령도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샘슨 모우는 “선진국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기 바쁜 가운데 라틴아메리카는 빛의 속도로 비트코인을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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