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024년 가상자산은 금융과 만나 현실이 된다”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 언론 블록미디어가 2024년 금융 혁신의 문을 열 선두 주자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블록페스타 2023 : OPENING THE GATEWAYS‘가 오는 12월 7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개최됩니다. 블록페스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혁신 금융의 장으로 국내외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 혁신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기술, 금융, 그리고 변화를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주제는 비트코인 ETF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 금융과 레거시 금융의 조화와 융합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탄생한 비트코인은 이제 기존의 금융상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투자 수단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ETF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의 출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블록페스타 2023’에서는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2024년을 혁신 금융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대토론의 장이 열립니다.
‘블록페스타 2023’에는 리플, 솔라나 등 대표적인 블록체인 메인넷과 미래에셋증권, 해시드오픈리서치, AM매니지먼트 등 투자사가 참여합니다.
솔라나에서는 켈빈 보니자(Kelvin Bonilla) 게임 기술 최고 책임자가 연사로 나옵니다.
미래에셋증권 이용재 디지털자산 TF 선임매니저는 금융상품으로써의 암호화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해시드오픈리서치 이미선 팀장은 2024년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게임, 실물자산토큰(RWA)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도 중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모노버스, 델리시움, 클레이튼, 1인치, 텔레그램 블록체인 톤, 아스타 등이 참여합니다.
모노버스 케빈 정 마케팅팀장, 델리시움 야닉 마이슨(Yannick Myson) CMO, 클레이튼 김정현 전략 및 운영 헤드, 1인치 이지훈 코리아/재팬 컨트리 매니저가 2024년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를 제시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토론 섹션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김용태 고문, 법무법인 디코드 조정희 대표 변호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박혜진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금융상품으로써의 암호화폐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보안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체인라이트가 주제 발표를 맡았습니다.
내년도 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박중구 투자자보호실장, 블록체인 기술 분석 기업 포필러스, 카탈라이즈 리서치 이현제 공동 대표가 연사로 나와 2024년 전망을 함께 합니다.
2024년은 혁신 금융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블록미디어는 ‘블록페스타 2023’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께 혁신 금융의 길을 미리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