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인턴기자] 탈중앙화 송금 및 거래 플랫폼인 레밋이 국내 첫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한다.
20일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송금 및 거래 플랫폼 레밋(Remiit, 대표 안찬수)은 오는 23일, 강남역 잼투고에서 국내 주요 기관 투자자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첫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밋은 국경 없는 비즈니스를 위해 송금과 거래를 빠르고, 저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커뮤니티 밋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전용 메시지 채널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하는 레밋 플랫폼의 개념을 소개하겠다는 것이 레밋의 계획이다.
특히, 외환 결제 플랫폼으로 기능할 레밋 플랫폼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 등의 모바일 커머스 이용자 및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사용자들은 투명하고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할 수 있다.
국내 첫 밋업 행사를 통해 레밋은 에어드랍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는 온오프믹스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https://onoffmix.com/event/147663
레밋의 안찬수 대표는 “레밋 플랫폼은 개인과 기업이 송금이든 결제든 해외 거래를 할 때, 각 개인별로 최적화된 최단 경로를 찾아주는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첫 한국 커뮤니티 밋업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이 레밋 커뮤니티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