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탈중앙 무선전화 네트워크 헬리움(Helium)의 고유 토큰 HNT 가격이 6일(현지시간) 헬리움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급등했다.
뉴욕 시간 오후 2시 24분 HNT는 코인마켓캡에서 4.29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4.55% 올랐다. HNT는 앞서 4.86 달러까지 전진했다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
헬리움은 전날 미국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저렴한 무선전화 플랜을 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헬리움 모바일은 X 포스팅을 통해 “전국적으로 한달 사용료 20 달러인 무제한 플랜이 지금 이용 가능하다. 미국인들은 월평균 무선전화 플랜에 157 달러를 지출한다. 그러나 오늘부터 미국 내 모든 사람들은 헬리움 모바일에 가입해 비싼 청구서에 작별을 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헬리움은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