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인 볼린저 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비트코인 강세를 전망했다.
존 볼린저는 6일(현지 시간) 그의 이름을 딴 볼린저 밴드를 엑스(트위터)에 공유하며 비트코인 차트가 상위 밴드로 이동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볼린저 밴드는 자산의 가격이 상위 밴드로 이동할 때 초과 매수를 나타내며, 하위 밴드로 이동할 때 초과 매도를 나타낸다.
볼린저는 “비트코인이 일간과 주간 차트에서 모두 밴드의 상위 밴드로 움직이며 상승 신호를 주고 있다”면서 “이는 일반적으로 현재 추세가 계속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The air is getting a bit thin up here, but all we see as of now are signs of strength. We are outside both the daily and weekly BBs with no divergences. The last controlling formation was the 2 bar reversal at the middle BB completed on 21 Nov. $BTCUSDhttps://t.co/B4ZU3vpTvV
— John Bollinger (@bbands) December 5, 2023
그는 또 “비트코인 가격이 밴드 밖에서 움직이면 강력한 시장 동향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일간 주간 차트가 모두 밴드 밖에 있기 때문에 이는 강세 신호로 봐야한다고”고 강조했다.
그는 11월 21일 중간 볼린저 밴드에서 반전이 비트코인의 강도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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