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게임파이와 스테이킹 모델을 접목한 신규 프로젝트, 그린비트코인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한국 시간 12월 7일 일주일 기준 16.2% 급등해 주식과 금 등 주요 투자 자산은 물론 알트코인 시장 퍼포먼스를 크게 웃돌았다. 내년 예상되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현물 ETF 출시가 자금 유입 기반이 됐다.
그린비트코인(Green Bitcoin, $GBTC)은 높아진 시장 관심,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에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한 신규 프로젝트다.
#스테이킹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구조, 지속 트래픽 유입 가능할까?
그린비트코인은 토큰 스테이킹 구조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비트코인 가격 방향성을 분석하고, 이를 스마트컨트랙트로 온체인 상에 남긴다. 이후 예측에 성공한 $GBTC 스테이커들은 스테이킹 리워드 제공 주기에 따라 리워드를 분배받게 된다.
개발팀은 이외에도 매주 커뮤니티 챌린지를 통해 추가 스테이킹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안도 적용 예정이다. 기존 단순 리워드를 받던 스테이킹과 달리 게임을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적용해 커뮤니티의 관심 및 유입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GBTC 토큰 보유자들은 그린비트코인 스테이킹을 통해 생태계 리워드를 수령할 수도 있다. 그린비트코인은 스테이킹 관련 게이미피케이션 로직을 적용했다.
매일 $GBTC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스테이커는 다음날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담은 스마트컨트랙트를 진행하게 되며, 다음 날 스테이커가 예측한 방향성에 따라 토큰 리워드가 제공된다.
스테이커의 분석 결과가 시장 움직임과 일치할 경우 추가 스테이킹 리워드가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매일 이 프로세스를 반복할 수 있다. 개발팀은 “투자자들이 매일 그린비트코인 생태계에 관심 가지도록 하는 구조”라며 “스테이커들은 $GBTC 스테이킹 플랫폼에 방문해 관련 소식 및 개선 사항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BTC 토큰 사전판매에는 공급량 중 40%가 할당됐다. 27.5%는 2년에 걸친 스테이킹 보상에 활용된다.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 20%, 잔여 5%는 커뮤니티 챌린지 리워드로 활용된다.
개발팀은 “스테이킹 베네핏 메커니즘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 관계를 넓혀갈 계획”이라며 “그린비트코인의 생태계, 커뮤니티 관심이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GBTC 사전 판매 교환비는 0.309 USDT 당 1GBTC다. 이더리움(ETH), USDT, USDC로 구매 가능하다. 모금액이 37만 1732 달러에 도달하거나 한국 시간 12월 9일 오후 5시 교환비가 상승한다.
사전판매 관련 상세 내용은 그린비트코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GBTC 사전 판매 참여자 대상 최대 100%에 달하는 토큰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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