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피델리티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명칭을 FBTC로 결정했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정부 청산 기구에 피델리티의 명칭이 등록된 사실을 공유하며 “또 하나의 따분한 명칭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돈 많은) 꼰대(Boomerati)들을 겨냥한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비트코인 ETF가 이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ETF를 출시하는 운용사들이 돈이 많은 나이든 사람들을 겨냥해 쉽게 알 수 있도록 ETF 이름을 결정한다고 설명한 것이다.
Fidelity has revealed their ticker, $FBTC, another boring-on-purpose choice aimed at the Boomerati. Almost all the tickers now set. Next big reveal to watch: the fees (which will prob come out last minute bf launch as issuers reluctant to show their hand) https://t.co/eDA0RQUkIF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December 8, 2023
에릭 발추나스는 가장 중요한 수수료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발행 기관들이 패를 보여주기를 꺼리기 때문에 출시 마지막 순간에 공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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